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근두근 흔들려 (문단 편집) === [[이준(배우)|이준]] - [[박수영(1992)|리지]] 커플 === 방송국에 도착한 이준은 갑자기 괴한들에게 끌려 왠 텅 빈 스튜디오에 안대만 하고 여자 출연자를 기다린다. 이준이 맘에 품은 여자 출연자는 [[애프터스쿨]]의 [[박수영(1992)|리지]]. 그동안 리지도 붙들려와 같이 안대한 채 서로 손을 잡아주고, 상대방이 누구인지 만져보고 맞추라고 한다. 허걱!!! 리지는 좋아라 헤벌레 하면서 이준의 몸을 이리저리 만지면서 호강를 누리고 이준은 질문만 했다. 이렇게 서로 탐색을 끝낸 뒤 나온 상대 남자의 이름은 하필 [[성민(SUPER JUNIOR)|성민]]! 안대를 풀고 이준인 것을 안 리지는 급 당황해 사과했고, 이준은 조금 씁쓸한 느낌을 받으면서 커플 사이가 처음엔 어색해 했다. 리지가 뽑은 이상형은 성민! 스튜디오에서는 이렇게 서로 엇갈린 운명의 작대기에 오오!! 탄식이 쏟아진다. 어쩌냐! 이미 결정된 상황인데... 이 쪽 커플도 혈액형 얘기를 나눈다. 근데 다행히 둘 다 A형이다보니 급 친해진다. 이준은 자신이 질리는 타입인지 잘 차이는 남자. 집착하는 남자가 어떻냐고 묻자 리지는 매우 좋다고 얘기해 이준을 기쁘게 해준다. 리지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밀당하다 남자가 몇 명 도망가서 자신도 질리게 하는 것 같다며 슬퍼한다. 얘기 계속 들어보면 둘이 상당히 죽이 잘 맞는게 보기 좋다. 이제 커플공연에 할 종목을 고르는데, 둘 다 몸쓰는 것 싫다고 에어로빅은 싫고 버블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한다. 그리고 노란 잠바를 입은 스태프가 있다는 이유로 리지가 노란색을 고르는데... 거기서 나타난 종목은 바로 '''에어로빅 체조!!!''' 참고로 이준이 [[오렌지캬라멜]]이니까 주황색 뽑자고 말했었는데, 주황색은 버블쇼였다. 스포츠 매장에서 몸에 딱 맞는 에어로빅을 구입하는 이준-리지 커플. 이준은 어깨를 노출하는 옷을 입고 어색해 하지만 리지는 굉장히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인다. 근데, 옷을 사달라고 하는 리지의 모습에 급정색하는 이준. 남녀 두 벌의 에어로빅복은 무려 '''26만원!!'''. 이준은 자신을 최고의 신랑감이라고 말하는데, 돈을 안쓰는 구두쇠 타입. 멤버들과 5년동안 가장 많이 쓴 게 '''[[29만원]]'''이라고 말한다. 그리고 리지를 위해 시원하게 쓴다고 말한다. 두 번째 만남. 이준은 인터뷰에서 "원래 선물 잘 안해요. 대신 편지를 많이 써줘요. 비싼 빽 다 필요 없고 나의 체온이 닿은 편지!"라고 언급, 리지에게 편지를 준다. 그런데 절묘하게 리지는 인터뷰에서 받고 싶은 선물이 있냐는 질문에 '''"저요? 가방요~"'''라고 장난스럽게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에 빠트렸다. 카페에서 편지를 전달하자 리지는 즉석에서 편지를 읽고, 급 소심한 남자의 정성스런 편지를 읽고 감동했다고 한다. 이런 편지는 처음 받아봐서 소중하게 간직하겠다고 말하며 멋있다고 말한다. [[무한도전]] 에어로빅을 가르쳐 주신 박복희 코치님을 찾아가 배우게 되는 이준-리지 커플. 시범조의 동작을 보고 이런 격렬한 동작인줄 몰랐다고 놀라워하는 둘이었다. 스트레칭을 하는데, 엄청나게 뻣뻣한 자세를 보여주는 리지. 정형돈이 스튜디오에서 말한다. "제가 아는 아이돌 중 가장 뻣뻣한 아이돌이라구!" 이제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가는데, 리프트 동작에서 서로 매우 부끄러워한다. 몸을 밀착해서 해야 하는데, 여기서 리지가 막 웃음을 터뜨린다. 리지는 인터뷰에서 이상한 웃음소리 내서 혹시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건 기우였고, 이준은 그저 헤벌레 좋아라 한다. 이제 남은 건 공연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